2010남아공월드컵에서 일약 '스타'로 떠오른 '점쟁이 문어' 폴이 상하이엑스포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월드컵이 끝난 후 국제정보발전네트워크전시관(国际信息发展网馆)은 문어 폴의 이미지가 그려진 도장을 스탬프북에 찍어주기 시작, 참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국제정보발전네트워크전시관측은 "상업적 의도는 없으며 다만 참관자들에게 흥미와 기쁨을 주기 위한 발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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