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검사에게 위해서는 신속하게 통과하십시오.’
상하이엑스포 입구 검역관 앞에 놓여있는 도움말 배너에 한국어까지 표기해놓았다. 친절한 한국어설명에 감동은 잠시 번역기로 번역한 듯 엉망인 한국어가 실망스럽다. 꼼꼼한 확인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안내글이다.
이 배너에는 중국어,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일본어까지 표기해 아시아인들의 높은 참관율을 반영하고 있다.
▷고등부 학생기자 김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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