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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 상반기 GDP 14% 증가

[2010-08-06, 10:05:46] 상하이저널
‘530’기업 판매액 동기 대비 112% 증가

무석시 도시발전개발계획위원회(市发改委)의 경제현황 발표에 따르면 올해1月에서6月 생산 총액이 2670억위엔으로 동기 대비 약14%의 가파른 증가를 이룩함과 동시에 내용 또한 우수하다고 밝혔다.

상반기 무석시 경제 운영의 3대 특징은 ‘경제 회복, 내수 촉진 증가, 경제구조 품질 우수화’ 이다. 6개월간 주요 경제 지표는 두 자리 숫자로 증가해 세계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초과할 예정이다.

그 중 고정자산의 투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해 경제 증가 공헌율 61%에 이르고 사회소모품 소매 매출 총액이 동기 대비 18%이상으로 증가했다. 빠른 증가세와 함께 경제 운영 품질 목표를 같이 실현되었다. 상반기 서비스업 증가액은 GDP 비중의 42%로써 작년 대비 1% 증가했고 하이테크 기술산업 증가액은 작년보다 1.5% 증가했다.

상반기 경제운영 상황을 분석하면 중국 우롄왕(物联网)연구센터, 창업연구발전센터(创新研发中心)등 인터넷 관련 항목이 86건이 있고 등록한 인터넷 회사는 111건으로 같이 발전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동시에 전략적 신흥산업인 신 에너지, 재료, 생물, 환경보호 등 신흥산업 생산액이 동기 대비 17%쯤 증가 했다고 한다. 상덕(尚德) 태양 에너지, 쟈청(佳诚) 태양 에너지, 까오쟈(高佳) 태양 에너지 기업들의 생산액이 대폭 증가했다. ’530’기업의 빠른 발전이 경제발전 동력을 만들어 상반기 ‘530’기업 판매액이 동기 대비 112% 증가하는 되었다.

외국자본 등록은 18.1억 달러로 동기 대비 19,8% 증가되었고 그 중 신흥산업 외자가 일반 제조업의 60%이상 차지한다. 세관 통계에 따르면 금년 1월에서6월까지 상반기 무석의 수출입 총계는 275.6억 달러로써 작년보다 42%나 증가했다고 한다. 그 중 수출이 작년보다 39.5%나 증가해 161.8억 달러에 이른다. 수입액이 45%나 증가해113.8억 달러에 이른다. 수출입 규모는 계속 강소성에서 두번째 규모로써 기존 목표치를 초과 달성 힘을 과시 했다.

업종을 분석하면 기계전자산업제품, 하이테크기술산업제품이 39.6%증가한 것으로 특히 태양광 산업수출이 동기 대비 120%이상으로 증가하였으며 선박업종이 동기 대비 100%이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경제발전과 동시에 민생안정 부문은 상반기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과 농민 현금수입이 각각 11.8%, 11.5%나 증가했고 실업률은 2.62% 유지하고 있다.

의약위생체제개혁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위생서비스센터에 기본약품제도 신설하여 약품 평균가격이 동기 대비 45%이상으로 낮아졌으며 병원비용이 14%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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