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국 C2C 여성이 주로 이용

[2006-05-13, 02:00:00] 상하이저널
[내일신문]
중국 <신문신보>는 중국 인터넷정보센터(CNNIC)가 조사해 9일 발표한 중국 C2C(소비자끼리 이뤄지는 전자상거래) 실태보고서를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 3개 도시에서 C2C 쇼핑을 이용해본 소비자는 2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상하이시는 18.5%로 최고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가장 많이 거래되는 상품군은 의류, 화장품, 보석, 컴퓨터, 핸드폰 및 가전제품 등 순이었다.

중국 <국제상보>에 따르면 중국의 C2C 규모는 2004년 41억6000만 위안(약 4700억원)에서 지난해 139억2400만 위안(약 1조6000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용자수도 지난해 3787명을 기록해 2004년 1500명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추석, 月饼을 맛보자 2006.05.12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중치우지에(中秋节-추석)는 전통명절로 전해진다. 중국에서는 한국처럼 추석휴가가 따로 없지만 중치우지에는 꼭 월병(月..
  • 상하이 양산 심수항, 터미널 수수료 대폭 할인 2006.05.12
    (상하이=연합뉴스) 중국 상하이(上海) 양산 심수항이 터미널 이용수수료를 내리고 서비스를 개선해 더 많은 화물을 유치하기로 했다. 양산 심수항 운영업체인 상하이국..
  • 조선족 농민, 하얼빈시 '특등노력모범' 뽑혀 2006.05.12
    (서울=연합뉴스)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아청(阿城)시 성건촌의 과학기술 촌장인 김정옥(61.여)씨가 하얼빈시 '특등노력모범'에 뽑혔다. 11일 흑룡강방송에 따..
  • 역사와 낭만이 어울린 衡山路 이색 레스토랑 2006.05.12
    자동차 매연과 소음으로 가득한 낮 시간,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으로 빛나는 밤 시간… 어느 시간을 막론하고 헝샨루에는 그 곳만의 독특한 정취가 있다. 한국에서는 쉽게..
  • 中 구이저우 폭우로 27명 사망.실종 2006.05.12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구이저우(貴州)지방에 지난달 하순부터 폭우와 우박이 쏟아져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났다. 신화통신 11일 보도에 따르면, 10여일간 계속..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3.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4.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5.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6.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7.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8.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9.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10.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경제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3.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4.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5.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8.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9.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10.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사회

  1.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2.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8.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4.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