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생활용품 전달
범한판토스는 지난 29일 상하이시 홍커우 혜신 아동복지원을 방문해 장애 아동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고 식자재와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2005년부터 시작한 범한 판토스의 사회봉사 활동이 이전 벽지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 어려운 환경속에서 환경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지원을 해왔고, 금년부터는 상하이의 장애 아동 복지원
을 선정하여 몸이 불편한 아동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활동을 진행했다.
김병록 화중사업부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은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하고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뻤고, 정기적인 방문 통하여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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