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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공개강좌 ‘1318, 인생의 선배들을 만나다’

[2011-03-11, 21:00:02] 상하이저널
중국어 공부하랴 영어 공부하랴 낯선 학교생활부터 각종 사교육까지 공부에 내몰리는 상하이 한인 청소년들, 그러나 우리 청소년들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지 스스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청소년 책모임 ‘씨앗’에서 준비하는 청소년 대상 공개강좌는 상하이에 살고 있는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1318의 눈높이에서 어른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준비해 가는 계기들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청 대상은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성인 누구라도 될 수 있습니다.현재 기획중인 초청자는 법조/금융/유통/언론/사회복지/유기농업/체육/요리 등 다양한 직종의 전현직 종사자분들 입니다.

▶일시: 3월 19일(토) 오후 7시~8시 30분
▶장소: 홍신루 문화센터 GIL
▶문의: 15021608727
▶주최: 청소년 책모임 ‘씨앗’
▶초청: 예비대학생 박준성(초.중 6년간 미국거주, 현재 복단대 어학연수 중/팬실바니아 대학 와튼스쿨 헌츠만 프로그램 입학예정)
-예비대학생 박준성군을 초청하여 어린 시절, 중학교 때 생활, 고교 시절, 꿈이 무엇인지, 대학에서 어떤 공부를 하려고 하는지 등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창시절의 경험과 꿈을 나누려고 합니다.

*학습 컨설팅이 아닙니다. 학부모님은 참석할 수 없습니다.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미약하나마 글쓰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가비를 대신하여 간단한 자기소개서(첫회), 독후감 또는 첫회 후기(두 번째 참여부터)를 제출해야 참석할 수 있습니다. 강사 프로필을 보고 각자 두 가지의 질문을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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