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무석공항에 따르면 무석-동경과 무석-오사카 두 개의 국제항공노선은 일본 지진 피해와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운행된다.
최근 일본 대지진으로 항공요금이 폭증하는 등의 사태에 따라 많은 무석 시민과 무석 거주 일본인들은 무석-일본 항공 노선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무석-동경과 무석-오사카의 항공 노선은 심천항공이 주관하고 있는 것으로 무석-동경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일요일 8:50 출발하여 현지시간 12:25 동경 나리다 공항에 도착한다. 이어 14:00 동경 나리다 공항에서 출발하여 16:35 무석에 도착한다.
무석-오사카 노선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8:50 무석에서 출발하여 11:35에 오사카에 도착하고 12:35에 오사카에서 출발하여 14:15에 무석에 도착한다 .
더욱 상세한 서비스 내용은 무석공항 0510-96889788로 연결하면 된다.
▷江南晚报/ 번역: 전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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