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왕타오(王濤) 동명이인 10만명

[2006-02-10, 06:09:00] 상하이저널
13억 인구대국 중국에서 가장 흔한 성명은 무엇일까. 최근 중국과학원 성명연구센터는 중국 각 지역 호구 조사를 통해 10만여명이 '왕타오’(王濤)라는 성명을 지닌 것으로 추정했다. '왕타오'라는 성명은 이미 세계탁구를 평정한 탁구선수를 비롯, 축구선수, 서예가, 사진가 등을 통해 해외에도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王大良 연구센터 주임은 "중국에서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성씨와 이름은 각각 2천, 3천개에 이르지만 갈수록 동명이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동명이인의 증가는 이전에는 성명이 성. 돌림자. 이름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됐지만 최근 돌림자 대신 부모가 선호하는 글자로 이름을 짓기 때문이다.
한편 중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는 리(李).왕(王).장(张)으로 각각 7.9%, 7.4%, 7.1%를 기록해 1억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제3세대 휴대전화 방식 확정 2006.02.10
    TD-SCDMA 사업면허 교부 관심 중국 정보통신부는 20일 제3세대 휴대전화 표준규격으로 자국이 독자 개발해온 TD-SCDMA 방식을 결정했다고 상하이청년보가..
  • [무석]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2006.02.10
    무석 한국 주말학교 제1회 졸업생 배출 2005년 새해 첫날, 음식바자회를 통하여 주말학교를 준비 하기 위한 모금을 행사를 한 것이 그제처럼 생생한데, 벌써 일년..
  • [유학생] 운전면허증 취득 방법 2006.02.10
    중국의 오토바이 면허는 ‘얼룬푸통 모토쳐(二轮普通摩托车)’와 ‘칭벤 모토쳐(轻便摩托车)’ 두 가지로 나뉘며, 5..
  • 이럴땐 어떻게? 2006.02.10
    다시 치는 장소를 무시했다면… Q. 흔히 동호인끼리의 라운드때는 적당히 얼버무려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샷한 후 공위치에 다가 가보니 OB가 났다는 경..
  • [유학생] 클릭@상하이- 싼값에 맛보는 즐거움 2006.02.10
    유학생들이 항상 걱정하는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금전 문제이다. 한정된 돈으로 타국에서 생활을 하려면 일상생활에서 항상 절약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4.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5.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8.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9.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10.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경제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5.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6.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7.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8.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9.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10.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사회

  1.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