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상해포서지행(지행장 이용규)은 지난 5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재상해 대한노인회(회장 최완규)어르신 25명을 모시고 임비곰비에서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신한은행 포서지행 이용규지행장은 “고국을 떠나 멀리 타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어버이 날을 맞아 따뜻한 위로를 드리고 싶어 작은 정성으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상하이지역 섹소폰동호회 회원들이 찬조 출연하여 섹소폰 연주를 들려주었고 식사에 이어 노래와 함께 즐거운 여흥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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