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10일, 최고 기온이 34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관측된 가운데 내일은 기온이 23도로 뚝 떨어질 것으로 상하이기상청은 내다봤다.
상하이 기상청은 10일 구름이 많이 낀 날씨에 비 또는 소낙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했으며 쉬자후이 등 도심지역은 기온이 34도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내일부터 기온이 10도정도 뚝 떨어지며 최고 기온이 23도정도에 머물 것으로 관측됐으며 향후 3일 내내 비 또는 소나기가 오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다 금요일인 6일부터 기온이 다시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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