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 6월 14일(화)부터 6월 19일(일)까지 대한민국주상하이문화원에서 민화展-‘희망을 부르다’가 개최됩니다.
서공임, 한복선, 한복희, 서현자, 이금희 등 한국 우리민화협회 50여명의 작가가 함께하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지극히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그래서 한국만의 독특한 의식세계와 현대적 감각의 사실주의적 표현세계가 그대로 녹아 있는 민화의 본질을 쉽고 재미있게 재해석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서민적인 매력을 동시에 담고 있는 다양한 민화를 통하여 한국의 멋과 정취를 한껏 느끼시길 바라며, 각양각색의 민화들이 띄고 있는 크고 작은 희망들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동 전시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문화원 개방시간에 방문하시면 언제든지 관람 가능하며 아래와 같이 민화 밑그림 부채 만들기 체험특강도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민화 밑그림 부채 만들기 체험특강]
▶일시: 6월 14일(화)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총 2회)
▶장소: 대한민국주상하이문화원 3층(徐汇区漕溪北路396号汇智大厦裙楼3楼)
▶참가 신청 방법
-아래 첨부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2011년 6월 6일(월)까지
korea5137@163.com으로 발송
※ 메일발송시 반드시 제목을 ‘minhua +참가자 성명’으로 작성해야 함
※ 귀하의 성명이 참가자 명단에 공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 행사에 불참할 경우, 향후 문화원이 주최, 주관하는 행사 참여 희망시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으므로 신중히 생각 하시고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단 발표
- 2011년 6월 8일(수) 오후, 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명단 발표(선착순 100명)
▶강사: 한국 우리민화협회 작가
▶참가비: 무료(완성한 부채는 직접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 대한민국주상하이문화원 5108-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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