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상해 유학생 총 연합회(이하 상총련)에서는 상해한국유학생들이 공통된 주제의 연구성과를 발표함으로써 유학생의 보다 나은 학업 발전과 중국내 한국기업인들에게 우수한 상해유학생의 학습 정도를 알리고 타 학교의 학생들과 학문적교류를 나누기 위해 주상하이 총영사관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의 후원을 받아 `학술제 및 기업인과 교류의 밤' 행사를 26일 주상하이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상해경제와 유학생들의 진로방향'에 대한 것으로 학교 특성이나 전공내 범위에서 주제를 채택한다.
행사는 1, 2부 행사로 진행 할 예정으로 1부는 유학생 학술제 행사로 참가학교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시간으로 진행되며 2부는 기업인과의 교류의 장이 될 예정으로 유학생과 기업인이 대화를 가지며 서로에 대한 아해를 넓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행사를 준비하는 한 관계자는 "진정한 유학이란 그 나라의 문화, 경제, 역사, 정치 등 전반적인 사회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유학생들이 학교에서 습득한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사회현상 및 실질적인 상황에 적용함으로써 산지식을 습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라며 유학생들의 발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유학생, 기업인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하였다.
일시: 5월26일(금) 18:00~21:00
장소: 주상하이 총영사관 대회의실
주제: 상하이 경제와 유학생들의 진로방향
기타: 참가 유학생은 5월 23일까지 명단 제출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