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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로브 샷 구사하기

[2011-07-13, 17:38:46] 상하이저널
리딩 에지 방향이 왼쪽 발가락과 일치하고 볼과 지면 사이를 미끄러지듯 파고들어야
골프 샷 가운데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샷이 로브 샷이다. 내리막 라이에 홀과의 거리도 가까워 런 없이 홀 가까이 붙여야 할 때 아주 유용한 샷이다. 로브 샷은 스윙을 하는 동안 정확한 스윙 플랜이 요구되며 임팩트에서 피니시로 넘어가는 동안 절대로 헤드업을 해서는 안 된다. 잔디가 뜯겨 나가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볼이 날아가는 것을 보았을 때 성공할 수 있는 샷이다.

볼의 위치는 스탠스의 중앙과 왼발의 중간에 두고 체중은 오른발 쪽에 70% 정도 실어준다. 그립의 위치는 핸드 퍼스트로 그립 끝이 왼발 허벅지 바깥까지 나가도록 손목이 조금 꺾이는 느낌이 들도록 해야 한다. 이때 클럽 페이스의 방향은 리딩 에지 방향이 왼쪽 발가락을 향해야 한다.

백스윙은 얼리 코킹 하듯 평소보다 코킹을 많이 하면서 아웃사이드 인 궤도로 업라이트하게 들어와야 한다. 다운스윙과 임팩트 시에는 찍어 치려 하지 말고 아웃사이드 인 궤도로 스윙하면서 리딩 에지가 정확하게 볼과 지면 사이를 파고들면서 미끄러지듯 지면과 평행하게 지나가야 하며, 볼을 치고 난 클럽 페이스는 하늘을 향한 상태로 릴리즈 되도록 해야 한다.

임팩트 시 체중과 머리는 볼 후방에 두고 쳐야 하며 볼을 치고 난 후에는 클럽 페이스가 하늘을 향하는 폴로스루를 해야 한다. 피니시 때 체중은 왼발로 넘겨주지 말고 오른발에 50% 정도 남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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