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택시모델이 교체될 전망이다. 도시의 이미지를 제고, 승객들의 이용서비스를 만족시키기 위해 연길시는 각계 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한 토대에서 차세대 택시모텔을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차세대 택시모델 공모는 연료시스템형식, 차량구입, 배기량, 가격, 브랜드, 모델형, 구입업체 등 요구범위에서 전 시 20여개의 자동차판매업체로부터 국내 택시업계의 ‘상록수’로 불리우는 12개 브랜드의 12개 모델들이 공모범위에 포함됐다. 현대 엘란트라, 기아 쎄라토, 폭스바겐 제다, 닛산 양광, 시트로엥 애리써, 스즈끼 탠위, 해남 마쯔다 등이 총망라됐다.
이 모델들은 전부 혼합연료 모델로서 닛싼 양광모델이 배기량이 1500cc인외 기타 11개 모델들의 배기량은 모두 1600cc다. 해당부문에서는 시민과 택시회사, 택시업주, 택시기사들로부터 추천의견을 접수하고 있는 중이다.
▷연변일보/민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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