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교통관리국에 따르면 중국의 자동차보유량이 처음으로 1억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의 신속한 발전과 주민생활 수준의 끊임없는 향상, 중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 왕성한 자동차 소비 수요로 자동차 보유량의 증가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자동차 보유량은 연 평균 951만대가 증가했으며 올해 8월까지 자동차 보유량은 983만대 증가했고 월평균 증가량이 123만대로 지난해 같은 시기 월평균 113만대보다 증가했다.
그 중 개인용 소형자동차가 781만대 증가해 월평균 98만대 증가한 셈이며 전체 자동차 증가량의 79.45%를 차지해 자동차 산업의 신속한 발전에 주요 요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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