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설산호관광구의 부분적인 공사가 전격 가동되였다. 안도현설산호관광구건설은 천지룡순집단에서 투자한 10억원대의 대상이다.
안도현설산호관광구대상건설의 책임자 양립평 주임에 따르면 관광구건설 총면적은 300만㎡이며 건설항목으로는 각각 설산호어촌음식거리, 설산호습지관광, 유람선관광, 고급상무레저회관, 레저휴가술집, 동북새농촌건설시범기지, 홍송장원, 현대농업과학기술시범기지, 홍송경제지대 등이 포함된다.
조만간 3억원의 투자금을 들여 지난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하해 이미 풍경구봉사센터, 종합봉사청사와 4성급호텔이 건설되었고 풍경구의 주요한 기초건설과 유람선부두가 기본적으로 다져졌다.
안도현설산호풍경구는 호수 양식권과 600만㎡의 기지 이밖에도 4척의 유람선을 구매하였다. 또 외부에서 홍송장원풍경구로 통하는 7km도로와 풍경구내 1km도로, 유람선부두, 주차장을 기초적으로 다져놓았으며 종합봉사청사는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관광객봉사센터는 시험운영에 들어갔으며 4성급호텔은 대체적인 공사를 마친 마무리상태이다.
▷연변일보/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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