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饮乐多•悠雪 유산균 영양과 건강" 주제로
토종 유산균 브랜드인 한국야구르트(중국 브랜드명 dayrich 德琪)가 지난 25일 한국 및 중국의 저명한 유산균 발효유 전문가를 초빙한 가운데 제2회 중한 국제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한국 야구르트 중앙연구소 허철성 박사와 중국 유산균 발효유 전문가 등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한중 유산균 발효유 전문과의 교류를 통해 제품 우수성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유산균과 인체 건강에 대한 허 박사의 강의와 전문가들의 토론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국 dayrich 德琪는 지난 2005년 상하이에 진출 후 饮了多와 요르쉐 등 건강음료를 출시, 중국에서의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한편 德琪食品은 매년 2회 한중 유산균 전문가 및 교수들의 학술발표를 갖고 유산균 효능과 가치에 대해서 더 많은 교류와 학술발표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