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동시에 진행된 호주의 한 주택단지를 분양에 중국인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지난 5일 상하이 웨이하이루(威海路)포시즌 호텔(four seasons hotel)에서 호주 주택을 분양하는 부동산전시회가 열렸다고 6일 신문시보(新闻晨报)가 보도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이민, 교육을 목적으로 주택을 구매 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한 분양 시간 시작 30분 만에 상하이 젊은 부부가 47만 7900호주 달러(인민폐 약 315만 위안)의 가격으로 별장을 계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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