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정부가 지방 최초로 지방채를 발행한다. 상하이 재정부가 오는월 15일 71억위안의 지방채를 입찰 발행 할 것이라고 9일 동광신문대(东广新闻台)가 보도했다.
재정부 한 관계자는 "상하이정부는 먼저 자발적으로 채권을 발행하고 낙찰금리는 이전보다 소폭으로 상승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준(准)국채”에 해당하는 이번 채권에 대한 투자에 투자자들의 많은 지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고에 따르면 71억위안의 채권은 3년 36위안과 5년 35억위안 두 종류로 발행되며, 금리는 채권이자 형식의 고정금리로 진행된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