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티벳(和美西藏)'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 대회가 푸둥 민족민속민간문화박람관(成山路216号)에서 개최되었다고 13일 문회보(文汇报)가 보도했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미술전은 미술 애호가들과 장족(藏族)의 열렬한 환호속에서 전국 각지의 372명의 작가와 1019개의 작품들이 참가했다. 중국화, 유화, 수채화, 판화, 구아슈, 티벳족의 두루마리 그림 등 여러가지 형식의 미술작품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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