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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중국 웨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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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 예정인 케세이퍼시픽 소속 항공기(CX365/KA5365)가 활주로에서 이륙 준비 중 기내에 원인 모를 연기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륙을 중단하고 승객들을 즉시 대피 시키는 과정에서 3명의 경상자가 발생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현재 푸동공항은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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