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의 연길시와 왕청현이 기타 전국 32개 도시와 함께 ‘중국 10대 녹색도시’ 선발됐다. 3일, 광서쫭족자치구 흠주시에서 열린 제4회 중국녹색발전고위층포럼에서 해당 부문은 ‘2011중국도시녹색발전보고’를 발표해 전국 656개 도시의 녹색발전현황을 평가, 길림성에서 연길시와 왕청현만이 선발됐다.
최근 몇년간 연길시는 끊임없이 과학적발전을 탐구하고 제때에 살기 좋은 녹색도시건설 전략목표를 가동했으며 적극적으로 녹색관련 새로운 정책을 추진하고 녹색도시건설책임을 적극 실천했으며 녹색환경의 기여율을 높여 도시녹색화발전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왕청현은 다년간 에너지절약, 오염물방출감소를 강화하고 청결생산을 보급하고 순환경제를 발전시키고 ‘국가원림도시’건설에 힘썼으며 저탄소 생산방식, 생활방식과 소비방식을 강조해 생태문명건설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연변일보/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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