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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하이•화동 IT기업협의회 회원사 8] 안철수연구소, 올해도 中시장 적극 공략

[2012-01-13, 21:35:45] 상하이저널
2001년 본사 안철수연구소 중국팀이 설립 되었고, 2003년까지 2년간 시장조사 및 사무소 형태로 사업을 진행하다가 2003년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베이징에 법인을 설립했다.

베이징법인의 이름은 北京安博士信息安全技术有限公司이다. 베이징법인 설립과 동시에 상하이 분공사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2007년부터 본사의 전략에 따라 상하이를 세일즈/마케팅 중심지역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베이징 법인은 바이러스분석 센타를 중심으로, 상하이는 세일즈/마케팅 중심으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베이징에 20명 상하이에 10명 등 총3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기업고객100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中서도 V3 무료백신 서비스 시작

주요업무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바이러스분석 업무다. 글로벌 신종 바이러스의 50% 이상이 중국산인 상황에서 제품경쟁력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이러스분석 업무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바이러스분석 센터를 설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중국 현지의 분석업무가 V3제품의 기술 경쟁력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둘째는 세일즈/마케팅 업무다. 매년 경쟁력 있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1000여 기업 고객에게 더욱더 가치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1년 12월부터는 중국 유저들에게 V3Lite (개인용)를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바이러스분석•해킹방지 특허 최다 보유

바이러스분석과 해킹방지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련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V3를 중심으로 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의 경쟁력은 체크마크 인증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TrusLine (트러스라인)은 공장라인 제어 솔루션으로 중단없는 공장라인을 실현하고 있으며, TrusGuard (트러스가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DDOS 공격에 탁월한 효능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보안업체 최초 1000억원 돌파 기대

2011년 보안업체 최초로 1000억원의 매출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인증인 VB와 체크마크 인증은 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를 하면서 제품의 실질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 12월부터 사회공헌적인 측면에서 V3 Lite를 중국유저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중국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업다각화로 중국시장 적극 공략

안철수연구소 상하이법인 분공사 세일즈부문 김인호 총경리는 ‘‘2012년에는 기존의 V3제품군 외에 트러스라인(공장라인 제어 솔루션) 트러스가드(UTM, DDOS방지 솔루션)로 사업을 다각화했으며, 삼각편대의 제품을 중심으로 중국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2012년에도 안철수연구소 중국법인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上海市闵行区吴中路1100号5幢炫润国际大厦905室(201103)
•http://www.ahn.com.cn
•제품 문의:
 세일즈부문 총경리 김인호 (ihkim@ahnlab.com/186-1654-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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