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의 관련 책임자는 광저우시정부, 총공회 및 기업연합회와 협상을 거쳐, 광저우시 최저임금을 1470위안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광동성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전문가에 따르면, 선전(深圳)시의 최저임금이 올해 2월부터 1500위안으로 확정됨에 따라 광저우의 기준은 통상 선전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1470원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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