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银联卡, 20여 국가에서 사용가능

[2006-02-10, 07:06:07] 상하이저널
중국은행연합카드(银联卡)의 해외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사용가능 국가가 2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인민은행과 은행연합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银联卡는 미국, 일본을 포함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20여 국가에서 사용 가능하다.
인민은행 관련자는 “银联卡의 해외 개방을 확대해 중국인들의 해외 여행과 소비뿐 아니라 관련 산업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02년 3월 설립된 중국 은행연합카드협회는 국내 165개 금융 기관이 가입해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9억장 이상의 银联卡를 발행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주식교환과 국유기업 감독 강화 2006.02.10
    중국 정부가 국유자산의 부실화를 막기 위해 주식 교환과 구조조정을 실시중인 국유기업에 대한 관리감독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신화통신 2일 보도에 따르면 국무원..
  • 日 따돌린 中 조선업, 이제는 한국이다 2006.02.10
    세계조선사업 평정을 향한 중국의 행보가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5일 조선.해운업 전문분석 기관인 영국의 Clarkson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선박 수주량은 70..
  • [무석] 100 년 역사의 무석천주교 성당 2006.02.10
    많은 사람들이 중국은 공산당의 사회주의 정책으로 인하여 종교의 자유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문화혁명이 끝난 1976년부터 중국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
  • 유치원 입학 아이들 이렇게 준비하세요 2006.02.10
    ▶ 아이들의 수준에서 함께 문제를 풀어가기 원아들은 유치원에서 선생님의 사랑도 받고, 새 친구들도 만나고, 색다른 교육 환경도 경험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반면에..
  • 中, '도메인 선점' 규정 완화 조짐 2006.02.10
    중 진출 국내 기업 도메인 확보 방어 요망 인터넷 도메인(주소) 권리를 둘러싼 분쟁이 급증하면서 각국이 관련 규정을 강화하고 있지만 중국은 오히려 관련 규정을 완..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5.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8.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9.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10.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경제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5.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6.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7.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8.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9.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10.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사회

  1.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