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리핀 영어캠프(연수)의 특징
2. 필리핀영어캠프(연수) Q&A 24
3. 필리핀 지역별 연수 정보
한국에서는 최근 초등학교 1학년부터 영어가 정규 교과목에 편성되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수능영어를 대체되면서 영어교육이 기존 문법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말하기, 듣기, 쓰기가 강조되는 실용영어가 중요시되고 있다. 어떤 목적의 영어든 영어를 제대로 배우려면 영어의 본 고장인 미국, 영국, 캐나다 아니면 호주에 가서 공부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본토 영어를 접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그 대체지로 실용영어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필리핀을 추천한다.
◈필리핀 영어캠프(연수)의 특징
1:1 교육
필리핀은 오랜 기간 동안 미국의 영향을 받은 국가여서 필리피노들은 모국어인 따갈로그 만큼 영어에 능숙하다. 영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개인 영어 학습의 효과를 최대한 살리는 1:1 개인맞춤 수업이 시스템화 되어있다. 이를 통해 개인의 레벨에 따른 취약부분 보완은 물론 단기간 영어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연계 영어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사전 연수 장소로 필리핀을 거쳐가는 것이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 잡았다.
저렴한 연수비용
필리핀은 영어권 국가중 학비, 기숙사, 생활비가 가장 저렴하다. 미국이나 캐나다 연수비용에 비해 50%이상이 싸다. 예를 들면 1개월 기준으로 성인 연수비용이 미국은 한화로 250만원 캐나다는 200만원인데 비해 필리핀은 100만원 정도 수준이다.(항공료,비자와 같은 서류비용, 액티비티 비용은 제외/주니어 영어캠프는 별도 금액 )
접근성
한국이나 중국에서 출발할 경우 필리핀(민다나오 제외)어느 지역이든 5시간 이내면 도착한다. 주니어 연수를 보낸 경우라면 언제라도 보호자가 쉽게 찾아 올 수 있고 성인연수라면 불필요한 항공료의 지출을 줄 일 수도 있다. 참고로 상하이에서 마닐라까지는 3시간30분 세부까지는 4시간30분이다.
환경
필리핀의 천혜의 자연환경은 세계적으로 유명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루손(마닐라를 포함한 북부지역)지역은 수도인 마닐라가 있고 주변 섬들이 고산지대가 많아 기온이 선선한 편이고 산을 넘어가는 구름들이 그림같이 펼쳐져 있다. 비사야(세부를 포함한 중부지역)지역은 남쪽의 여왕으로 불리는 세부를 필두로 막탄, 보홀섬에서 코발트 빛 바다를 바탕으로 각종해양 스포츠 및 여행자의 천국으로 한국 드라마에서도 종종 등장하는 곳이다. 자연환경이 좋다 보니 공부하는데 이외에는 다른 스트레스는 없고 공부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도 자연이 다 가져간다.
다양한 액티비티
교실을 벗어나면 셔터만 두르면 예술작품이 되는 곳이 많이 있다. 이런 곳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 할 수 있다. 참고로 어학원생이면 대부분의 액티비티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다.
▷Green mango(
http://cafe.naver.com/sulsul2002)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