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지역의 대표 서점 上海书城이 올해내 10개 지점으로 늘게 될 것이라고 新闻晚报가 전했다. 上海书城은 지난 1998년 개장해 연간 방문객 500만 명, 연간 매출 3억위엔을 달성해온 명실상부한 최고 인기 서점. 상하이신화발행그룹 李权 부총재는 “上海书城의 브랜드 우위를 도서 판매로 잇기 위해 서점 체인을 구상하게 됐다. 올해 내 10개 지점 건설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지난달 26일 중산공원 상권의 한 대형 신화서점을 上海书城 长宁点으로 재개점했으며, 조만간 푸동의 东方书城(4,000m2), 도심상권 지역의 上海书城 南京店(1,500m2)과 淮海店(2,000m2)의 관리시스템을 통일시킬 방침이다. 그는 또한 东方书城의 현 관리모델을 응용 적용하고 브랜드 광고에 있어서는 上海书城 을 적극 활용해 출판물 유통망과 규모 우위를 지켜나갈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