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대 신분증이 오는 2013년부터 사용중지 될 전망이다.
인민망(人民网)은 공안부서 황밍(黄明) 부서장이 “2013년 1월부로 제1대 신분증은 사용중지 조치가 취해질 것이며 지문등록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다”고 밝혔다고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안에 제1대 신분증을 제2대 신분증으로 교환하는 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2대 신분증을 처음으로 발급받는 중국국민들은 지문등록을 해야 하며, 이미 발급받은 국민들은 차후에 재발급 받을 때 지문등록을 하면 된다.
▷이준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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