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싼샤 임시댐 폭약 192t으로 폭파

[2006-06-07, 07:02:06] 상하이저널
(홍콩=연합뉴스) 싼샤(三峽)댐이 완공됨에 따라 공사에 필요한 전력 생산과 물막이를 위해 축조된 임시댐이 4일 오후 다이너마이트 192t으로 폭파됐다.

싼샤 본댐 바로 앞에 설치돼 길이 580m, 높이 140m에 이르는 임시댐은 이날 높이 110m의 구조물만 남기고 상층부 30m가 모두 성공적으로 폭파됐다.

남는 구조물은 싼샤본댐에 대한 충격을 완화시키며 최종 보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임시댐은 12초동안 971차례에 걸쳐 연속 폭파하면서 장관을 연출했다.

중국 당국은 이날 사용된 폭약엔 유독성분이 포함돼 있지 않으며 모두 연소 분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 위안화 변동성 커지나 2006.06.07
    (상하이=연합뉴스) 중국 인민은행의 외환시장 기능 제고 방침과 미국 달러화의 가치 하락이 맞물리면서 5일 중국 위안화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상하이 외환거래소의..
  • 인간개발연구원, 中지린성과 인적자원 개발 협력 2006.06.07
    (베이징=연합뉴스) 한국인간개발연구원과 중국 지린(吉林)성은 한.중 경제관계 발전과 양국 상생의 동반성장을 위한 연구와 인적자원개발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
  • 국제결혼 급증..이주여성.2세 대책 시급 2006.06.07
    (서울=연합뉴스) 국내에서 외국인 배우자와 결혼하는 `국제결혼'이 급증하면서 배우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이주여성은 물론 국제결혼 부부의 2세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 [중국마감]중국銀 신주부담 하락 2006.06.07
    [머니투데이] 6일 중국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중국은행(BoC)의 대규모 신주발행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3%(5...
  • [이우] 항주공항↔ 이우, 버스 이용하세요 2006.06.06
    이우에 올 때 중국어를 모른다는 이유로 또는, 아직 중국이 무섭다는 이유 등으로 차량을 임대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현재 항주에서 이우, 이우에서 항주 공항까지..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