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유류할증료 내달 5일부터 추가 인상

[2012-09-28, 10:55:33] 상하이저널
아직까지 항공권 발권을 결정하지 못한 관광객들은 서둘러야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동방망(东方网)에 따르면 중국남방항공은 발권일 기준으로 내달 5일부터 국내선 유류할증료에 대해 인상 조정한다는 통지를 27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800㎞ 이하 노선에 대한 유류할증료는 기존 70위안에서 80위안, 800㎞ 이상은 130위안에서 140위안으로 각각 10위안씩 오르게 된다.

성인 티켓료의 50%로 책정되는 어린이 티켓에 대한 유류할증료 역시 항속거리별로 10위안씩 올렸다. 즉 800㎞ 이하 노선은 30위안에서 40위안으로, 800㎞ 이상은 60위안에서 70위안으로 높아졌다.

만 2세 미만의 영•유아에 대한 유류할증료는 여전히 면제된다.

현재까지 국내선 유류할증료에 대한 인상 조정 통지를 발표한 항공사는 남방항공 한개에 불과했지만 관례에 따라 타 항공사들도 조만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태남 기자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5.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6.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7.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8.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9.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10.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경제

  1.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2.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3.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4.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5.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6.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7. 틱톡, 애플과 손잡고 VR 라이브 서..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10. 中 상반기 자동차 수출량 전년比 30..

사회

  1.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4.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5.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6.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7.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8.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9.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7.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