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93일동안 개최되는 여수엑스포에 800만명의 관람객이 여수엑스포를 관람할 예정이며, 중국은 국제관 태평양 전시구역에 11개 성시가 "사람과 바다의 조화(人海相依)"라는 주제로 참가합니다.
6월 28일 중국관의 날에는 중국의 해양문화 특색의 문화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여수엑스포 참가 성시별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어, 많은 귀빈이 한국을 내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가 및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경제효익 창출을 위한 좋은 기회로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과 중국은 지난해 6월 현재 133개 도시가 자매 결연을 맺고 있으며, 올해는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이한 해로 여수엑스포 중국관은 특별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리는 2012년 여수 엑스포는 전시면적 25만평방미터에 숙박시설, 주차장, 공원, 녹지를 포함 총 271만평방미터 규모로 열립니다. 100여개 국가와 국제 조직에서 참가하며 관람객 80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또한 전국적으로 생산 12조 2,328억원, 부가가치 5조 7,201억원, 고용 7만 8,833명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의2012여수엑스포참가현황(상해지부).pdf<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