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다음, 고속-시외버스 실시간 예매정보 서비스 실시

[2012-10-08, 23:00:00] 상하이저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전국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의 예매정보를 볼 수 있는 '고속시외버스 실시간 예매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고속-시외버스 실시간 예매정보 서비스는 전국의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의 노선정보를 비롯해 시간표, 요금, 실시간 잔여좌석 정보 등을 한 번의 검색으로 볼 수 있어 보다 편리한 버스 이용 및 예매가 가능하다.


특히 추석 귀성길을 맞아 수시로 증편되는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정보와 잔여좌석 유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미처 예매를 하지 못한 이용자들의 버스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들은 다음 통합검색과 지도에서 터미널명을 검색하면, 해당 터미널의 운행 정보와 원하는 노선의 시간표, 이용요금, 잔여좌석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업체별로 따로 제공되는 버스 노선 정보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으며, 각 해당업체의 예매페이지로도 바로 이동이 가능해 손쉽게 원하는 차편을 예매할 수 있다.

다음 지도에서도 검색창에 터미널명을 검색하면 예매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출발지와 도착지에 가고자 하는 터미널을 입력해 모든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노선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검색을 통한 예매정보 확인은 PC웹과 모바일에서 적용되며, 다음 지도는 PC웹에서만 우선 지원된다. 향후 고속/시외버스 운행 정보를 지도 길찾기 서비스 등에도 적용하고, PC웹과 모바일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김준진 다음커뮤니케이션 지도기획팀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성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버스 운행 및 예매 정보를 다음의 다양한 서비스들과 연계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속?시외버스 실시간 예매정보 서비스'는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의 전국 고속버스의 예매정보 시스템과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의 전국 시외버스 예매정보 시스템 '버스타고'를 통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운영된다.


기사 저작권 ⓒ 스포츠조선  원문보기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경제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7.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8.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산행일지 9] 세월의 흔적과 운치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