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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인 상하이법인 설립

[2012-10-11, 23:00:00] 상하이저널
국내 마스크팩 전문기업 ㈜이미인(대표 김주원)이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이미인은 9월 27일 중국 상하이에 ㈜이미인 차이나를 설립했다고 10월9일 밝혔다.

이미인 해외법인 설립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전반에 걸쳐 ODM/OEM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 글로벌 기업으로의 입지를 탄탄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해외법인 설립과 함께 ㈜이미인에서는 자체핵심 기술로 탄생한 마스크팩 브랜드 ‘마네핏’ 을 런칭, 적극적인 해외 공략의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선두기업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수출 실적도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2012년 5월에 열린 중국 상하이 박람회에서는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ODM/OEM 기업으로서 전세계에 기술력을 알리고 세계시장의 활로를 열었다.
이미인의 이러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관리에 대한 성과로 지난 5월 식약청으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대한 평가 및 심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마스크팩 부문 CGMP 적합업소로 지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2006년 설립된 이미인은 DDS, PATCH 및 천연물 과학에 기초한 효과적인 화장품과 메디컬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된 마스크 시트 및 패치 전문 ODM/OEM 기업이다.

법인 설립과 함께 ISO 9001/ ISO 14001 등을 획득하며 세계 수준의 생산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한 이미인은 태평양 연구원 출신이 연구진들로 구성된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 확고한 인적 인프라와 연구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미인은 2007년 국내 화장품시장의 선두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기술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해 2008년 아모레퍼시픽과 공동 특허 개발한 3중 다층 천연셀룰로오스 부직포를 제품화했으며 다양한 제품 연구를 통해 국내 고기능 마스크팩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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