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국에서 자본주의를 만났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경제대국 중국의 숨겨진 진실
신동원 지음/참돌/16,000원)
‘중국’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 많은 부정적인 이미지만 떠오른다. 시대가 달라졌음에도 중국에 대한 인식에는 변화가 없다. 잘못 알고 있는 경제대국 중국의 숨겨진 진실을 밝힌 ‘나는 중국에서 자본주의를 만났다’가 출간됐다.
저자는 “수 년간을 벼르다가 중국에 온 지 8년이 지난 지금, 가슴 뿌듯한 책을 하나 출간하게 되었다. '머리로 쓰지 않고 가슴으로 썼다’고 표현하고 싶은, 진심이 담긴 책”이라고 소개한다. 또 “그 동안의 중국관련 책들이 다소 딱딱하고 읽기에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중국 현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에피소드(총 56개)를 담아, 제자 생각하는 중국과 중국인을 얘기했다”라며 “책 수익금은 100%, 좋은 일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그는 △중국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하고 계신 분들 △중국에서 유학중인 유학생들 △중국유학, 중국 MBA를 준비중이거나 고민하시는 분들 △중국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향후 중국을 염두해 두고 계신 분들 △중국에 관심은 없지만, 자녀의 미래를 위해 중국을 알고 싶으신 분들 등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고 한다.
이와 함께 이 책을 통해 그 동안 중국에 대해 알고 계셨던 편견이 줄어들고, 중국을 새롭게 인식하고, 중국과 친해지려 좀 더 노력하고, 중국과 새로운 인연을 준비하시는 계기가 된다면, 저자로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전한다.
GOAL 때리는 CEO
올림피아 유철수 회장의 30년 경험과 경영 노하우
(유철수/생각나눔/135元)
30년 전 한국의 한 젊은이가 미지의 땅 미국으로 떠난다. 두려운 가운데서도 세계최대시장 미국에서 꿈을 펼치겠다는 열정과 도전정신만으로 비행기 요금마저 할부로 구입한 채 그는 맨몸으로 배낭 하나 메고 떠난다. 30년이 지난 오늘 그 젊은이는 ‘올림피아’라는 세계적인 가방브랜드를 일구며 성공신화를 이룩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올림피아’ 그룹 유철수 회장이다.
‘골 때리는 CEO’는 아무런 연고도 없어 불모지나 다름없던 미국땅에 도전해 세계적 기업을 이룬 유철수 회장이 전하는. 기업 경영 노하우를 담은 경영서이자 꿈을 잃은 모두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자기계발서이다. 그는 자신의 노하우를 자신 혼자만의 것으로 생각지 않는다. ‘올림피아’의 성장에 자신의 모든 노력과 열정을 쏟았더라도 그 바탕에는 고객의 선택과 직원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노하우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자신처럼 도전하는 젊은이는 물론 현재 어려움에 부닥친 관리자나 경영자에게 자신의 도전과 노하우를 작은 위로와 희망, 용기가 되기를 바라서이다.
이 책은 한국인으로서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해 성장하고 중국 등 세계에 진출하면서 배우고 쌓은 경영방식을 그만의 것으로 만들면서도 균형감각을 잃지 않은 지은이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올림피아’는 20에 불과한 한국 젊은이가 미국 본토에서 빈손으로 시작해 성공하고, 세계에 진출해 글로벌 가장브랜드로 성장한 다음 한국에 진입한 보기 드문 사례다. 특히 기존 여행가방의 한쪽에 하나였던 바퀴(Wheel)를 최초로 2개를 달아 가방의 지탱력과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학생들의 무거운 책가방(Backpack)에 바퀴(Wheel)를 단 Rolling Backpack은 가방 제조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판매: 북코리아(금수강남 1기) 3432-3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