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한국문화원은 상하이홍차오현대미술관(上海虹桥当代艺术馆)에서 ‘이민주•김지현 2인전 서울과 상하이의 共鳴’를 개최한다.
살아 숨 쉬는 역동적인 자연의 모습! 아련한 기억 속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멋진 울림(共鳴)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상하이한국문화원은 ‘이민주 •김지현 2인전-서울과 상하이의 共鳴’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상하이홍차오현대미술관(上海虹桥当代艺术馆)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민주 화가(現 三心아트 대표, 한국미술협회 국제분과위원장)가 ‘자연과 자연이 이루는 共鳴’, ‘생명체끼리 이루는 共鳴’ 등 주제로 담아낸 작품 12점과 ‘자연의 이미지’ 그리고 ‘자연의 노래’를 기억에 대한 회상으로 11점 화폭에 그려낸 김지현 화가(現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 박사과정)의 작품까지 총 23점이 본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기간
12월 7일(금) 14:00-16:30
12월 8일(토)~12일(수), 09:00~16:30
▶장소: 上海虹桥当代艺术馆 1층 전시실(仙霞路650号)
▶주최: 대한민국주상하이문화원, 上海虹桥当代艺术馆
▶전시 일정에 맞춰 上海虹桥当代艺术馆을 방문하면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
http://www.shkc.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상하이문화원 5108-3533(내선 507,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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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작품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