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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박현순 회장 |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박현순회장이 자랑스런 인물을 선정하는 한민족대상위원회, 한국신문기자연합회, 시사뉴스투데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한민족대상’ 혁신리더(산업디자인부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신문기자연합회는 ‘과거 열악했던 욕실(화장실) 문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한 개선의지 하나로 25년간 한 길을 걸어 온 박현순 회장은 한 눈 팔지 않고 고집스러운 외길을 걸으며 욕실 문화를 선두 해왔다’고 전했다.
또 ‘진취적인 프로의식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환경 친화적인 상품을 개발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기업의 슬로건인 ‘보여주고 싶은 욕실’이 탄생했으며, 미국, 일본, 인도, 대만 등 세계 185개의 지점을 운영 국내 수출시장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라며 ‘제5회 한민족대상’ 산업디자인부문상에 선정된 동기를 밝혔다.
박현순 회장은 “영광스런 큰 대상을 수상 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런 마음이다”라며 “중국의 상하이를 교두보로 출시한지 10여년, 앞으로 중국시장 확산은 물론 세계 수출시장 개척에도 큰 활약을 자부한다. 한민족대상 또한 앞으로 더 잘 하라는 의미로 알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성실하고 모범이 되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거듭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