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건강 다이어트 배틀] 다이어트 후 폭풍, 늘어진 피부•뱃살 관리해야 성공

[2013-01-14, 18:00:45] 상하이저널
 
 
 
2012년의 마지막 주말인 지난 29일(토) ‘건강 다이어트 도전자 4인의 팔 힘 대결’이 홍메이루에 위치한 Private wellness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평소 팔 근육운동을 통해 단련된 신체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벌어진 이번 대결은 팀 구분 없이 오전 10시 30분 7차 체중측정을 끝낸 후 도전자 4인의 개인전 총 6경기로 진행됐다.
대결 시작 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각자의 방식으로 팔 근육 강화 훈련을 집중 실시했다. 대결이 시작되고 각 대결당 단 몇 초 지나지 않아 승자가 결정되었다. 평소 힘 하면 자신이 최고라고 말하던 김은지씨와 김양희씨는 유미희씨에게 도전장을 내 보았지만 결과는 역부족이었다. 몸은 산만큼 큰데 팔 힘은 전혀 없다는 박선영씨는 역시 4위에 머물렀다. 팔 힘 대결 미션 우승을 차지한 유미희씨에게는 CGV이용권 2매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도전자 4인 팔 힘 대결 결과
1위: 유미희(36세)
2위: 김은지(47세)
3위: 김양희(41세)
4위: 박선영(38세)
 
 
피부전문가들이 진단한 도전자 4인의 현재 피부상태에 따른 피부유형별 맞춤관리 실시한다. 도전자 4인은 다이어트 기간 동안 총 5회의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쟝피엘피부샵은 고주파와 경락솔, 부항 석션을 이용하여 S라인 허리를 만들어 주는 솔루션을 추천했다.

먼저 고주파 시술을 이용하여 인체의 심부열을 발생시켜 이를 이용해 체지방 분해를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혈액순환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피하지방층에 투사 할 경우 지방이 축적된 부위에서 지방세포를 용해시키는 작용을 하여 체형관리 측면에서도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경락솔은 현재 캐나다에서 매우 성행중인 시술법이다. 뭉친 근육을 경락솔을 이용해 피부 결을 따라 풀어줌으로써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고 체질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항 석션을 통해 체내에 쌓인 어혈과 독소를 제거해 준다.
 
 
 
 
 
 
 
 
D&R은 뱃살관리 프로그램(캐비테이션, 저, 중, 고주파와 멀티부항 석션)을 추천했다.

캐비테이션은 초음파로 인한 충격파를 지방층으로 전달하여 피하지방을 파괴시키는 신개념 지방용해 장비이다. 복부,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팔뚝 등 부위별 투사가 가능하며 기존의 초음파와는 달리 열에너지의 압력으로 인한 캐비테이션 버블이 발생, 피부 지방층세포막 주변에 확장 분포되어 지방세포를 연속으로 공격하여 불필요한 지방세포의 외부막을 모두 파괴시킨다.  
관리 2~4주 후부터 사이즈의 감소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캐비테이션 시술법은 세포수 자체를 줄이기 때문에 한번 파괴된 지방세포는 다시 늘어나지 않아 요요 현상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안전성, 무통성, 무마취, 수술과정이 없어 흉터가 남을 위험성이 없다.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시술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사용되는 고주파는 높은 주파수의 전기에너지가 신체조직으로 흐르며 열에너지를 전달하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열에 의하여 조직의 변형이 일어나게 되는 원리를 이용한 치료술이다. 전류의 방향이 바뀔 때마다 조직을 구성하는 분자들이 진동하며, 서로 마찰하고 회전, 뒤틀림, 충돌 등에 의해 생체열을 발생시킨다. 변환된 열에너지 즉, 심부열은 체내 좋은 성분들만을 이끌어 내게 된다. 이 심부열은 내장지방이나 피하조직 내에 혈관을 비롯해 비대해진 지방세포를 연소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몸 속 독소,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얼굴과 신체 관리에 모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고주파를 전신에 투사할 경우, 림프순환을 촉진하며 부종을 제거하고 경락마사지의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또한 스트레스 및 피로로 뭉친 근육을 열에너지로 이완시켜주어 통증완화의 효과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멀티부항석션은 피부에 음압을 가하여 뭉쳐 있는 셀룰라이트를 분해하고 피하지방이 분해되는 속도를 증가시켜 준다. 그러므로 우리 인체에 해롭고 만병의 근원이 되는 어혈과 체내 독소를 제거하여 병원균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바꾸어 준다.
 
 
 
 
 
 
얼굴 피부가 울긋불긋하고 색이 맑지 않아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천했다.
임파선을 따라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팔살관리를 시작으로 수술하지 않고도 동안 얼굴과 V라인을 만들어주는 일명 양악수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안면골기정형 프로그램을 적용할 예정이다. 임파선이 지나는 곳은 크게 서혜부, 겨드랑이, 귀밑부분이다. 임파선은 독소를 빼나가는 길로 이곳을 관리하게 되면 체내의 불필요한 나쁜 독소들을 비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맛사지 후 받게 되는 석고팩은 튼살 관리와 체형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체지방을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TIP 태멘 추천, 탄력 잃은 피부를 위한 팩
1. 깨끗이 세안한 후 올리브유를 얼굴 전체에 도포한다.
2. 집게손가락으로 귀밑을 둥글게 문질러 준다.
3. 따뜻한 스팀 타올로 닦아낸 후 찬물로 헹궈주고 스킨과 에센스로 마무리. (화장도 잘 받게 된다.
 
 
 
 
 
 
짧은 기간의 다이어트로 인한 피부 탄력저하와 피부건조증, 빠른 노화증상을 보이고 있어 이를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석고팩을 이용한 특수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수관리의 효과로는 일반 모델링 팩보다 피부온도를 높여 피부 진피층까지 영양이 빠르게 침투하여 피부가 맑아지고 탄력이 생기는 퍼밍과 리프팅 등의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TIP 태멘 추천, 겨울철 피부관리 노하우
겨울은 실내/외 온도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귀가 후 따뜻한 물로 세안하는 것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 뒤 차가운 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아이들의 경우에도 밖에서 놀다가 귀가한 후 세안을 할 때는 찬물로 씻어주는 것이 얼굴의 모세혈관이 터지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나중에 기미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의 관광 산업 hot 2014.07.30
    최근 국제사업여행연합(Global Business Travel Association)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오는 2015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비즈니스...
  • 중국의 부동산 시장 hot 2014.07.29
    미국의 한 언론매체는 최근 몇 년간 빠른 속도로 성장했던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쇠퇴의 길을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최대 온라인 부동산 정보업체 써..
  • 중국 공안부, 출입국 절차 간소화 hot 2014.07.28
    중국이 디지털 지문 정보가 포함된 여권을 보유한 중국인과 영주권이 있는 외국인을 위한 무인 자동출입국 심사를 시행한다.  지난 24일, 중국 공안부(公安..
  • 중국의 식품안전 hot 2014.07.24
    최근 유통기한이 보름 지난 육류가 미국 OSI 그룹의 중국 자회사인 상하이푸시식품(上海福喜食品)을 통해 중국 내 KFC, 스타벅스 등에 공급되었다. 이 사건의 파..
  • 중국과 브라질의 관계 hot 2014.07.22
    제6차 브릭스(BRICS) 및 남아메리카 국가 연합(UNASUR) 정상회담 참석차 브라질을 방문했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 17일 지우마 호세프(..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3.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4.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5.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7.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8.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9. ‘쥐머리’ 이슈로 中 통이 라면 주가..
  10. 中 생수, 농부산천 필두로 ‘1위안’..

경제

  1.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2.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3.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4.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5.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6. ‘쥐머리’ 이슈로 中 통이 라면 주가..
  7. 中 생수, 농부산천 필두로 ‘1위안’..
  8. 中 10개성 상반기 인당 가처분소득..
  9. 위챗 미니게임 월간 활성 유저 5억..
  10.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사회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3.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4.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5.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6.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7. 上海 6월 법정 감염병 환자 1만53..
  8.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