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푸졘성-저장성 순
상하이가 중국에서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인터넷 속도 측정 및 서비스 해결 방안 제공 업체(互联网内容传送服务整体解决方案提供商)인 란쉰(蓝汛ChinaCache)이 발표한 2012년 제 4분기 전국의 인터넷 평균 속도는 2.59Mb/s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동방망(东方网)이 전했다.
또한, 각 성의 인터넷 속도를 조사한 결과, 상하이가 유일하게 4Mb/s를 넘겨 지난 해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푸졘성(福建省), 저장성(浙江省)이 각각 3.17Mb/s, 3.07MB/s 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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