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 위안화 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

[2006-06-24, 01:06:09] 상하이저널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의 위안화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2일 상하이 외환거래소에서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7.9964위안으로 마감돼 전날(7.9970)에 비해 소폭 내렸다.

종가기준으로 이틀째 7위안대를 기록했다.

이날 상하이 외환거래소는 기준환율을 7.9975위안으로 고시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가 기록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수급측면에서 위안화 절상이 불가피한데다 과열경기를 냉각시키기 위해 중국 정부가 위안화 절상을 상당속도로 용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위안화 환율은 지난해 변동환율제 시행 이후 종가기준으로 21일 처음으로 7위안대로 내려왔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꽃미남 이준기 vs 세기의 미남 조인성" 2006.06.24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이 22일 배우 이준기와 조인성의 화보를 나란히 소개했다. 이 사이트는 '꽃미남' 이준기(25)가 화보에서 반항적인 매력을 뽐냈다..
  • "국경넘은 사랑" 감동 전파 2006.06.24
    [상해탄 온라인뉴스] TV속 온정이 월드컵 열기만큼이나 뜨겁다. KBS ‘사랑의 리퀘스트’가 최근 국경을 넘어 조선족 심장병 어린이들의 목숨을 구했다. 어린이들..
  • 中 이동전화 사용자 4억2천만명 2006.06.24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의 이동전화 사용자가 지난 5월말 현재 4억2천만명을 넘어섰다고 중국 신식산업부가 21일 밝혔다. 이동전화 사용자 수는 올들어 1-5월 2..
  • 집값 비싸 못살겠다..베이징 사람들 '교외로' 2006.06.24
    (베이징=연합뉴스)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값을 견디지 못한 중국 베이징(北京) 주민들이 주변 도시로 이주하고 있다.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베..
  • 상하이 석유거래소(SPEX) 8월 개장 2006.06.24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의 상하이 석유거래소(SPEX)가 문을 닫은지 12년 만인 오는 8월 정식 재개장을 목표로 21일 시험운영에 들어갔다. 중국석유, 중국석유..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