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밀집지역인 홍췐루에 한국 패션 브랜드몰이 오픈했다. 한국 유명 브랜드들은 대부분 시내에 위치해 한인들에게는 접근성에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상하이 한인타운에서도 다양한 한국 브랜드들이 한 곳에 모여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졌다. 대한민국 대표 속옷 브랜드 ‘TRY’, 여성 SPA 대명사 ‘LEShop’, 청소년과 20대를 아우르는 ‘Thursday Island’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을 완료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오픈 기념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환절기 의류 구매가 필요하다면 들려봐도 괜찮을 듯싶다.
내용: 한국 패션몰 ‘Brand mall & outlet’ 오픈
주소: 虹泉路1000号井亭大厦3층(금수강남 갤러리아 3층)
입점문의: 134-0200-8887
관련지역 : 虹泉路1000号井亭大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