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100% 국산 복분자만을 발효시킨후 숙성과 안정화 공정을 거쳐 블랜딩한 고품질 와인 '복분자주(용량 375ml 알코올 도수 15%)'가 상하이 애주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보해 복분자주는 복분자 천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발효과정에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정온발효공법을 사용해 맛과 향이 우수하며, 제품 디자인도 우리 전통의 곡선미를 추구하고 병 전체를 수축필름(shrink)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특히 식품분야의 FDA와 함께 세계에서 그 기준이 매우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ATF(주류, 담배 및 무기관리국)의 인증을 받아 복분자 제품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미국시장에 수출, 세계 각국 교민 시장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해 관계자는 "100% 국산 복분자로 만든 보해 복분자주는 우리나라 전통 와인으로 색이 적포도주와 비슷할뿐더러 맛과 향이 진해 최고급 손님들에게 내놔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복분자는 우리나라 산야에 자생하는 나무딸기의 일종으로 특히 한국산 복분자는 세계에서 그 약효와 품질이 가장 우수해 예로부터 보양회춘의 명약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매혹적인 자줏빛 속에 숨겨진 그윽한 맛과 향이 애주가의 오감을 혼미하게 사로잡을 만큼 특별한 술, 보해 복분자주. 퇴근길에 친구나 동료들과 보해가 빚어낸 신비로운 향취 속으로 빠져들어 보는 건 어떨까.
주문전화 021)6401-9576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