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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家汇 핵심상권 온라인몰 '쉬자후이상청' 출시

[2013-08-16, 15:33:24] 상하이저널
8월 30일 한국관 유치 설명회 개최

쉬자후이 상권의 주요 쇼핑센터들이 온라인쇼핑몰을 출시한다. ‘쉬자후이상청(www.xjh.com)’ 온라인쇼핑몰은 쉬자후이 상권내 실제 쇼핑센터와 일체화된 온라인몰로 ‘동일상품 동일 가격과 신상품 동시 출시’의 경영 방침으로 온라인 고객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쉬자후이 상권의 대표 쇼핑센터는 세계명품 위주의 대형 쇼핑몰로 강후이광장(港汇广场),동팡상사(东方商厦), 태평양백화(太平洋百货), 후이진백화(汇金百货), 상하이리우바이백(上海六百), 후이롄상사(汇联商厦)와 지하상가가 있으며 전자상가인 메이뤄청(美罗城) 이 있다. 이 상권의 쇼핑센터 대부분이 쉬자후이상청집단(徐家汇商城集团有限公司)이 출자해 경영 관리하고 있다.

국영기업인 쉬자후이상청집단은 쉬후이구(徐汇区) 정부의 ‘쉬자후이 전체 이미지와 소비환경 업그레이드’의 모토로 오프라인(offline) 상업을 기반으로 5000만 위안 자본금의 온라인 회사를 설립했으며, 총 투자금액은 2억위안에 달한다. 최근 그룹 소속의 쇼핑센터의 유력한 공급망 자원과 2000여개의 국내외 주요 브랜드를 모아 새로운 종합 고급 온라인 쇼핑몰을 구성 중이다.

또한 쉬자후이상청집은 중국의 선풍적인 한류를 반영해 본 온라인몰에 한국관을 독립적으로 개설하여 특화할 계획이다. 한국의 특색있는 패션, 가방,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MD 할 계획으로 한국의 유수한 업체의 유치를 적극 도모하고 있다.

이에 오는 30일(금) 오후 1시 30분 상하이톈핑빈관(上海天平宾馆: 徐汇区天平路185号(近衡山路)6楼万顺厅)에서 쉬자후이상청몰 한국관 입점 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요 입점품목은 의류, 잡화,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등이다. (문의: 1862105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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