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여행국의 14일 발표에 따르면, 미국항공공사는 텍사스주 달라스-포트워스 국제공항(DFW)에서 상하이와 홍콩으로 향하는 직항기 두 편에 대한 승인신청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직항노선이 승인을 받으면, 2014년 여름부터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상하이 시정부 홈페이지는 전했다.
이는 미국 텍사스주 북부에서 중국대륙으로 향하는 첫 직항노선으로 텍사스주와 중국의 경제무역, 여행업의 활발한 교류와 성장이 기대된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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