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까지, 상하이시의 실제 인구수는 2500여 만명이며, 이중 상하이 호적인구 수는 1000여 만명이라고 상하이 정부 홈페이지는 20일 전했다.
19일 상하이시 공안국(公安局)은 시정협(市政协)의 ‘사회치안관리 강화, 상하이 평안건설 추진’ 연말 시찰에서 상하이시는 ‘인구규모의 적절한 통제와 인구 구조의 개선’을 목표로 인구, 주택, 기업의 3가지 실질적 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꾸준히 거주증 제도를 시행하며, 인구정책에 관한 심도깊은 연구와 도시인구의 구조적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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