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 ‘음악과 함께하는 가을 콘서트’
한국 최고의 성악과 국악이 상하이 교민들을 찾는다. ‘음악과 함께하는 가을의 마지막 날 밤 콘서트’가 이달 30일(토) 가남호텔 5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성악가와 한국 대금산조의 명인을 초청, 한국을 대표하는 두 사람이 들려주는 각기 다른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낭만적인 가을의 마지막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세계적인 바리토너 ‘박경준’의 음색과 상하이음악학원 성악과 지도교수 ‘팡전(方震)’의 반주가 어우러져 한중음악교류의 장을 만든다.
이와 함께 한국전국국악대제전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며 UN본부 총회의장에서 대금 독주를 펼친바 있는 ‘원장현’ 대금명인과 유럽 12개국에서 순회공연을 올린 ‘조경주’ 한국무용가도 이날 함께 무대에 올라 상하이관객들과 호흡한다.
또한 상하이한국청소년오케스트라단은 동 콘서트를 기념하기 찬조출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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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박경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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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 명인 원장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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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가 조경주 |
▶일시: 11월 30일 오후 7시~8시 30분
▶장소: 가남호텔 5층 공연장(虹中路375号) 무료 공연
▶주최․주관: 상해흥사단, 유하문화전파유한공사, SUN JOY Entertainment
▶출연자: 바리톤 박경준, 대금명인 원장현, 한국무용가 조경주, 피아니스트 Fang Zhen
▶문의: 156-0186-5865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