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플라워칼럼] 실내 공기오염, 식물로 해결해 보자

[2013-12-06, 23:09:27] 상하이저널

아레카야자(散尾葵)
습도 조절 능력이 매우 뛰어난 식물로, 나사에서 발표한 공기정화 대표 식물 중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한 식물, 실내 공기 오염 물질 제거 능력도 매우 우수하다.
·관리법: 해가 들어 오는 밝은 곳이 적합하나, 한여름의 강한 햇빛은 잎을 타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주며, 공중 습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므로, 하루에 여러 번 분무기로 잎에 물을 흠뻑 뿌려 준다.
고무나무(橡皮树)
빛이 부족하거나 온도가 낮은 곳에서도 잘 자라 거실에 적합하며, 포름알데히드 제거효과를 비롯해 에코 플랜트로서 두루두루 좋은 평가를 받는 식물이며, 공기 정화능력 역시 뛰어나다.
·관리법: 잎이 두꺼운 편이므로,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며, 잎에 뭍은 먼지는 닦아 주는 것이 좋다.
 


스파티필름(白鹤芋)
공기 오염 물질 제거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크기에 비해 습도 조절 능력이 훌륭해 건조한 실내 습도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관리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내의 밝은 곳에 두나, 여름철 강한 햇볕은 잎을 타게 하므로 주의 합니다. 겉흙이 말랐을 경우 물을 주고, 잎에 자주 분무해주며, 병충해를 막기 위해 잎을 닦아 준다.

 

 

산세베리아(虎尾兰)
키우기 매우 용이하며, 병충해에도 강합니다. 보통의 식물과 달리 밤에 산소를 방출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침실이나 어린이 방에 배치하면 좋습니다. 공기정화 능력 역시 우수한 편이다.
·관리법: 화분의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됩니다. 다른 식물 보다 조금 적게 준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플로리스트 김현정 (플로럴 스페이스 대표)
Benz school of floral design, Texas A&M University, 미국 수료
Jane Packer flower school, 일본 수료
Catherine Muller, 프랑스 수료
Noblesse, LUXE 잡지 협력 플로리스트
http://cafe.naver.com/floralspace

 

전체의견 수 2

  • 아이콘
    상하이맘 2013.12.07, 10:29:07
    수정 삭제

    정말 좋은 내용인데 사진이라도 있음 현지에서 구입하기에 좀 도움이 될텐데..
    아직 중국어나 글에 익숙치 않아 그런지 아쉬운 기사에요..ㅠㅠ

  • 아이콘
    상해아씨 2013.12.12, 14:48:39

    사진 바로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타오바오(淘宝) 쇼핑세상 hot 2014.09.21
    [타오바오(淘宝) 쇼핑세상] '국경절을 즐겁게 지내는 방법' 을 고민하고 있다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까운 상하이 외곽으로 나가 바람과 가을 하늘이 주는...
  • 기업 부담을 줄이려는 중국의 노력 hot 2014.08.27
    25일, 중국 국무원(國務院) 기업부담경감부 연석회의 판공실(減輕企業負擔部際聯席會議辦公室)은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한 신고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공개했다. 현재 중국..
  • 중국 증시에 상장한 소매업체, 절반가량이 영업실적 하락 hot 2014.08.26
    중국의 거시경제 침체와 온라인 쇼핑의 영향으로 중국 증시에 상장한 소매업체들의 영업실적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금융 관련 정보데이터 업체인..
  • 중국의 내수시장 보호주의 hot 2014.08.20
    최근 중국 정부가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를 대상으로 반독점법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 장쑤(江蘇)성 반독점 규제 당국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부품..
  • 중국, 9월 초부터 수출세 환급 시범계획 8개 항구로 확대할 예정 hot 2014.08.19
    중국 해관총서(海關總署), 재정부, 국세총국(國稅總局)이 칭다오(靑島)와 우한(武漢) 항구에서만 시행되었던 수출세 환급 시범계획을 이번 9월 1일부터 난징(南京)..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3.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4.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5.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7.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8.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9. ‘쥐머리’ 이슈로 中 통이 라면 주가..
  10. 中 생수, 농부산천 필두로 ‘1위안’..

경제

  1.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2.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3.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4.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5.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6. ‘쥐머리’ 이슈로 中 통이 라면 주가..
  7. 中 생수, 농부산천 필두로 ‘1위안’..
  8. 中 10개성 상반기 인당 가처분소득..
  9. 위챗 미니게임 월간 활성 유저 5억..
  10.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사회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3.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4.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5.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6.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7. 上海 6월 법정 감염병 환자 1만53..
  8.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