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결혼 정보 축적 추진
클릭 한번으로 상하이 전 시민의 결혼 정보 조회가 가능해진다. 6일 상하이시는 359만 시민들의 결혼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조회 가능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혼증명서가 출국, 이민 수속 등 각종 법적 수속 과정에서 필요한 중요 문서임에도 불구하고 분실율이 높기 때문.
시 관계자는 “현재 시민들의 결혼정보 디지털화를 추진 중이며 이미 359만의 정보를 축적했다. 앞으로 온라인을 통해 원하는 양식의 혼인 문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