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I(呵丽) 케어 이미경 원장 세월이 비껴 간 젊고 건강한 피부를 갖는 것은 모든 여성들의 영원한 소망이다. 일상생활과 세월에 비껴간 아름다움을 관리해주는 구베이 광장 허리 (呵丽) 케어의 이미경 원장을 만나 보았다. 허리(呵丽)는 아름다움을 보호한다는 의미로 고객의 최상의 피부를 유지 관리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이미경 원장의 의지가 담겨진 이름이다.
강남 대치동에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던 이미경 원장이 상하이에도 샾을 오픈 하게 된 것은 "상하이의 대학에 진학을 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픈 마음에서였다'’고한다. 자칫 방만 해지기 쉬운 해외생활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공유하고자 상하이로 온것이다. "아이들에게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교육의 모범을 보이고 싶다''는 이미경 원장은 샾 관리도 그야말로 원칙과 룰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업종인 만큼 무엇보다 철저한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도록 직원교육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한다. 한국 대치동 최고의 피부 관리사가 5년 이상의 경력자로만 구성된 직원들에게 철저한 교육을 시켜 呵丽직원들은 한국인의 피부에 맞는 철저한 한국식으로 서비스를 한다.
서비스와 함께 이미경원장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청결과 위생. 피부관리샾의 가장 기본인 청결과 위생을 위해 수건마저도 다른 곳에서 세탁해 오지 않고 직접 세탁 하고 있다. 이 또한 이원장이 누구보다 일찍 나와 직접 관리 감독한다.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이원장은 일상생활처럼 꾸준한 피부 관리를 위해 최고의 서비스와 저렴한 비용을 고집한다. 한번 해 보고 마는 관리가 아닌 꾸준한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고객의 피부상태에 따라 앰플, 팩 등 전체 관리를 하지만 呵丽에서는 추가 비용은 없다. "한번 정한 원칙과 룰은 절대적으로 지키려 한다''는 이원장의 일에 대한 단 하나의 원칙은 "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일하자''라는 것. 원칙을 지키는 자의 빛나는 힘으로 상하이 모든 교민의 아름다움을 보호 할 날을 기대해본다.
▷나영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