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상하이 푸둥공항과 홍차오 공항에 대한 보안검색이 강화된다.
상하이공항(그룹)유한공사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8일부터 상하이 양대공항(푸둥공항,홍차오 공항)은 공항터미널에 진입하는 여행객과 수하물에 대해 폭발물 탐지 및 신체검사를 추출, 실시할 방침이라고 동방망(东方网)은 7일 전했다. 15일부터는 100%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상하이공항 그룹은 “여행객들은 적극적으로 보안검색에 협조해 주길 바라며, 여행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공항에 도착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공항은 투입인력을 늘려 현장안내를 강화하고, 여행객들이 신속하게 검문검색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상하이 양대 공항은 공항의 안전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중국민용항공국 관련 보안검사규정을 엄격히 실행할 방침이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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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때문인지 한국다녀올때 조심해야지..물건 다 뺐길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