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1일 중국 베이징 798예술특구 내 전시관에서 열린 ‘베이징 한국문화관광대전 박람회’에 참가해 비빔밥, 불고기덮밥 등 한식 기내식 메뉴를 선보였다. 이 박람회는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에서 주관하는 중국 내 최대 규모의 한국 문화 관광행사다. 채종훈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 안지환 한국관광공사 중국지사 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관람객들에게 나눠줄 대형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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